[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배우 장가현이 '우리 이혼했어요2' 출연 소감을 전했다.
5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는 돌싱맘인 배우 장가현과 그의 딸 조예은이 출연했다.
장가현은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 2’에서 전남편 조성민과 출연했다. 그는 "두 번 이혼하는 기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금쪽상담소 [사진=채널A 캡처]](https://image.inews24.com/v1/0c41216307f943.jpg)
이어 "(결혼생활 중)20년 동안 큰소리 내고 싸워본 적 없는데 방송하다 보니 억울했던 게 생각나고 감정이 폭발하더라. 이혼 과정을 또 다시 겪은 느낌이었다"고 덧붙였다.
조예은은 "엄마가 안 좋은 모습으로 비치는 게 속상하긴 했는데 두 분에게 꼭 필요한 방송이었다고 생각한다"고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