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아침마당' 원영호 셰프가 '냉장고 파먹기'에 제격인 프랑스 요리로 라따뚜이를 추천했다.
8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명불허전'에는 각 분야 요리 전문가들이 출연해 요리 달인들의 여름 보양식'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아침마당' 원영호 셰프 [사진=KBS]](https://image.inews24.com/v1/5c058adb71f0b3.jpg)
원영호 셰프는 "프랑스식 '냉장고 파먹기'에는 라따뚜이가 제격"이라며 "냉장고 속 야채를 뭉근하게 끓이고 토마토를 더하면 된다. 부족한 단백질은 수란과 계란으로 더한다"고 소개했다.
'강원도의 아들'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원 셰프는 여름 감자를 재료로 한 '감자 퓨레'도 소개했다. 그는 "감자를 통째로 삶아서 껍질을 벗기고, 여기에 생크림 우유 소금를 넣고 끓여 체에 걸러 내리면 포슬포슬한 식감이 남다른 감자퓨레가 완성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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