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골든차일드 태그가 건강 회복 후 활동 합류 소감을 전했다.
8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그룹 골든차일드 여섯 번째 미니 앨범 'AURA'(아우라)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골든차일드가 8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미니 6집 '아우라'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https://image.inews24.com/v1/cdcbefc7d326f2.jpg)
지난 5월 건강상 이유로 한동안 활동을 쉬었던 태그 역시 '아우라'를 통해 활동 복귀를 알렸다. 태그는 "오랜만에 멤버들과 활동하게 됐다. 멤버들과 가족들이 걱정해줘서 빠르게 쾌차했다. 복귀한 만큼 멤버들과 합 잘 맞추면서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MC 하루가 "지금은 괜찮냐"고 묻자 태그는 "지금은 멀쩡하다"고 말하며 웃었다.
앞서 골든차일드 태그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지난 5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태그는 18일 최초 검사 결과 간 상태가 좋지 않다는 진단을 받았으나, 의료진의 지속적인 검사와 치료로 현재는 검사 결과와 건강 상태가 많이 호전됐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후 태그는 미주 투어 콘서트에 참여하지 않으며 건강 회복에 힘 썼다. 그 결과 빠른 시간 안에 건강을 회복해 6월 27일부터 팀 활동을 재개한 데 이어 컴백 활동에도 참여하게 됐다.
한편 골든차일드 신보는 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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