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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해밍턴 아들 벤틀리, 폭우로 등교 못해 "개학날 얼마나 기다렸는데"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방송인 샘 해밍턴 아내 정유미 씨가 아들 벤틀리의 근황을 전했다.

9일 정유미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벤틀리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오늘이 개학날~ 나갈 준비 하는데 학교에서 오지 말라고. 비가 너무 많이 와서 그 피해가 학교까지도 왔네요"라는 글을 달았다.

또 "더 이상 비 피해가 없도록 조심조심해야 할 때인 거 같아요. 어제는 개학 전날 교실도 둘러보고 교복도 사러 학교에 갔었어요. 긴 방학을 마치고 오늘을 얼마나 기다렸는데. 부모님들은 저랑 같은 마음일 듯. 이제 그만 비가 그치고 더 큰 피해가 없기를 바라봅니다"라고 덧붙였다.

샘해밍턴 아들 벤틀리 [사진=정유미 SNS]
샘해밍턴 아들 벤틀리 [사진=정유미 SNS]

공개된 사진에는 놀이방에서 혼자 놀고 있는 벤틀리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벤틀리는 형 윌리엄과 함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받았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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