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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헌, '우영우' 마지막 주 특별출연 "유인식 감독과 인연"(공식)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김주헌이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 특별출연한다.

김주헌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 측은 10일 조이뉴스24에 "유인식 감독님과의 인연으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15, 16회에 특별출연한다"라고 밝혔다.

배우 김주헌이 29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MBC 새 금토드라마 '빅마우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MBC]
배우 김주헌이 29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MBC 새 금토드라마 '빅마우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MBC]

이어 "자세한 역할과 내용은 방송을 통해 확인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김주헌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연출자인 유인식 감독과 SBS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2를 함께한 인연이 있다. 이에 방송 마지막 주 특별출연을 하게 된 것.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천재적인 두뇌와 자폐스펙트럼을 동시에 가진 신입 변호사 우영우(박은빈 분)의 대형 로펌 생존기를 담은 드라마로, 최고 시청률 15.8%까지 기록하며 신드롬급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김주헌은 현재 MBC 금토드라마 '빅마우스'에서 스타검사 출신인 구천 시장 최도하 역을 맡아 이종석, 임윤아 등과 연기 호흡을 맞추고 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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