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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아, 사기캐가 떴다…올 여름 '빅' 존재감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임윤아의 여름이 뜨겁다. 드라마 '빅마우스'와 소녀시대로 전천후 활약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공조2'로 스크린 출격도 앞두고 있다.

임윤아는 현재 방영 중인 MBC 금토드라마 '빅마우스'에서 고미호 역으로 열연, 강인하고 능동적인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임윤아가 드라마 '빅마우스'와 소녀시대, 영화 '공조2' 개봉 등으로 바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사진=MBC<빅마우스>, CJENM, SM엔터테인먼트]

임윤아가 연기하는 고미호는 천재 사기꾼 누명을 쓴 남편 박창호(이종석 분)를 구하기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내걸고 고군분투하는 간호사로, 미모와 지성, 행동력까지 모두 갖추고 사건을 빠르게 해결해 나가는 면모로 시청자들에게 쾌감을 안겨주고 있다.

특히 '빅마우스'를 통해 첫 누아르에 도전한 임윤아는 그동안 끊임없이 연기 스펙트럼을 넓히며 성공적인 변신을 해 온 만큼 이번에도 놀라운 흡입력으로 캐릭터를 소화하며 시청률에 힘을 보태고 있다.

'빅마우스'는 방송 4회 만에 전국 시청률 8.6%(닐슨 코리아 기준),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 발표에 따른 2주 연속 금토드라마 부문 TV화제성 1위, 드라마+비드라마 화제성 TOP100 순위 2위 등에 올랐다.

소녀시대 임윤아도 빛난다. 5년 만에 돌아온 소녀시대는 최근 정규 7집 앨범 'FOREVER 1'을 발매했다. 음원이 공개되자마자 국내 음원 차트 1위는 물론,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31개 지역 1위, 중국 QQ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 일본 레코초쿠 데일리 앨범 랭킹 1위를 차지하는 등 톱 레전드 그룹의 변함없는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임윤아는 또한 소녀시대 멤버들과 JTBC '소시탐탐'에 출연, 남다른 케미와 예능감을 발산하며 특유의 긍정 에너지를 발산하고 있다.

올 추석에는 '공조2:인터내셔널'로 극장가를 누빌 예정. '엑시트'와 '기적'으로 관객들의 사랑을 받아온 그는 '공조2'에서 사랑스러운 생활 연기로 다시 한번 관객들을 매료시킬 것으로 보인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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