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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 아린, 집중호우 피해에 2천만원 기부(공식)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오마이걸 아린이 중부지방 집중호우 피해에 2천만 원을 기부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11일 "아린이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한 집중호우로 발생한 피해 극복을 위해 2천만 원의 성금을 전달했다"고 알렸다.

오마이걸 아린이 2일 오후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진행된 샤넬 뷰티 N°1 DE CHANEL GARDEN 오픈 기념 포토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오마이걸 아린이 2일 오후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진행된 샤넬 뷰티 N°1 DE CHANEL GARDEN 오픈 기념 포토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아린이 이번 집중호우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웃들 소식을 접하고 매우 안타까워했다"라며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기부를 결정했다"라고 했다.

아린이 기부한 성금은 피해 복구 및 구호 물품 제공, 주거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

한편 아린은 오마이걸 멤버로 활동했으며 최근 tvN 드라마 '환혼'을 통해 배우 활동도 펼치고 있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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