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한효주가 '비밀의 숲' 이수연 작가의 신작 '지배종' 출연을 제안받았다.
11일 한효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지배종'은 제안받은 작품 중 하나"라며 "현재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배우 한효주가 19일 인천광역시 중구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제1회 청룡시리즈어워즈' 시상식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https://image.inews24.com/v1/22866f8d3bb583.jpg)
'지배종'은 음식을 알약으로 먹는 세상, 우월한 유전자와 바이러스에 관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비밀의 숲' 이수연 작가의 신작이다. 앞서 주지훈이 출연 소식을 전한 바 있다.
한편 한효주는 최근 디즈니+ '무빙' 촬영을 마무리짓고 영화 '독전2' 촬영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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