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가 12일 결방한다. '편스토랑'은 2시간 늦게 전파를 탄다.
KBS는 12일 오후 8시30분부터 '서울 페스타 2022 개막공연-K-POP SUPER LIVE(K-POP 슈퍼라이브)'를 녹화 방송한다.
이에 따라 밤 10시 방송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이날 결방된다. 당초 오후 8시30분 전파를 타는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편성을 일부 변경, 밤 10시30분에 시청자들을 만난다.
앞서 KBS는 10일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린 'K-POP 슈퍼라이브'를 생방송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당일 KBS는 "집중호우 재난 상황으로 인해 생방송 진행에 무리가 있다고 판단되어 부득이하게 'K-POP 슈퍼라이브'를 녹화방송으로 편성을 변경한다"고 밝혔다.
한편 'K-POP 슈퍼라이브'에는 싸이, 비, 타이거JK, 윤미래, 비지, NCT드림, 엔하이픈, 포레스텔라, 위키미키, 르세라핌, 엔믹스, 베리베리, 스트레이키즈, 더보이즈, 네이처 등이 출연한다. 차은우와 김세정이 진행한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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