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재, 조세호 명품 사랑에 돌직구 "어떤 유치원생이 C사 모자 쓰냐"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주우재가 조세호의 명품 사랑에 돌직구를 던졌다.

11일 방송된 KBS2 '홍김동전'에서는 그리, 경리, 아이린, 이기광, 산다라박이 홍진경, 김숙, 조세호, 주우재, 우영의 절친으로 출연했다.

이날 김숙은 조세호에게 "귀엽게 하고 왔다. 유치원생 느낌이다"고 말했다. 이에 조세호는 "어린 시절 반바지를 입고 소풍을 간 기억이 있다"며 자신의 의상 컨셉트를 밝혔다.

이어 주우재는 "어떤 유치원생이 C사 모자를 쓰냐"며 조세호의 명품 모자를 언급했다. 조세호는 "여름 방학 콘셉트라던데?"라고 다시 한번 컨셉트를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