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주부진이 '아침마당'에서 전원생활 6개월 차라고 소개했다.
12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생생토크 만약 나라면'에서는 '나는 자연인이다'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주부진은 "서울에 살다보니 시골에 살고 싶더라. 70대 중반에 남편을 억지로 끌고 내려갔다. 전원생활을 한 지 6개월 밖에 안됐는데 너무 만족스럽고 좋다"고 했다.
이어 "지금도 아무것도 모른다. 가진 건 없지만 마음이 여유롭고 풍족하다"라며 "그간 내가 무명이라고 생각했는데 팬이 많더라. 그분들을 의지하고 산다. 자연은 내게 팬클럽을 주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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