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엄판도 기자] 국순당이 강원도 횡성에서 열리는 대표적인 지역 여름 축제인 둔내 고랭지토마토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행사 지원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둔내 고랭지토마토축제’는 강원도 횡성의 청정 자연환경과 큰 일교차, 그리고 비옥한 땅에서 재배되어 육질이 단단하고 당도가 높으며 저장성이 좋은 둔내 토마토를 알려 농가 소득을 증대하기 위해 열린다.
올해 11회째를 맞는 이 축제는 3년 만에 대면 축제로 개최되며 13일부터 15일까지 강원도 횡성군 둔내종합체육공원에서 열린다.
각종 전시 및 체험 프로그램, 축제의 백미인 대규모 토마토 풀장 등 각종 이벤트가 다채롭게 열리며 신선한 토마토를 만날 수 있는 시식 코너 및 토마토 판매장, 홍보관이 마련된다.
국순당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활용한 행사 알리기 및 축제의 다양한 행사에 국민약주 백세주와 국순당 쌀막걸리, 국순당 칠성막사 등을 협찬한다.
![횡성군 둔내토마토 캐릭터와 국순당 제품 [사진=국순당]](https://image.inews24.com/v1/a2022b5111b649.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