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박은빈, 강태오, 강기영, 하윤경, 주종혁, 그리고 전배수가 시청자 300명과 마지막회 방송을 함께 본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제작사 에이스토리, KT스튜디오지니, ENA 채널이 18일 밤 9시, CGV 용산에서 마지막 회인 16회를 함께 보는 이벤트를 마련한 가운데, 이날 행사에 주연배우 박은빈과 강태오를 비롯해 강기영, 하윤경, 주종혁, 전배수, 그리고 연출자 유인식 감독이 함께 한다.
![배우 강태오, 박은빈, 강기영이 29일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진행된 ENA채널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ENA]](https://image.inews24.com/v1/8b13e526ee9ed7.jpg)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자체 최고 시청률 15.8%을 기록하며, TV 화제성 부문에서도 약 60%에 육박하는 압도적인 점유율로 신드롬 급 인기를 누리고 있다. 제작사는 드라마를 향한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과 관심에 보답하고자, 시청자와 함께 보는 단체 관람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매주 수, 목요일 밤 9시 ENA채널에서 가장 먼저 방영되며, ENA DRAMA 채널, seezn(시즌)과 넷플릭스를 통해서도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