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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범 "소주 사업 시작한 이유? 美 뮤지션들에 선물했는데 반응 너무 좋았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래퍼 박재범이 소주 사업을 시작한 계기를 밝혔다.

12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안주를 주제로 한 44번째 메뉴 개발 대결 결과가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는 박재범이 스페셜 평가단으로 등장했고, 박재범은 "소주 사업을 시작하게 된 계기가 무엇이냐"는 MC 붐의 질문에 "제이지(Jay-Z)의 레이블과 손을 잡고 미국 진출할 당시 데뷔곡 싱글 제목이 'Soju(소주)'였다"고 답했다.

신상출시 편스토랑 [사진=KBS2 제공]
신상출시 편스토랑 [사진=KBS2 제공]

이어 그는 "당시 미국 아티스트들에게 소주를 선물했는데 반응이 굉장히 좋았다"고 그 계기를 설명했다. 박재범은 해외에도 한국의 소주를 알리고 싶은 마음에 차츰 관심을 갖게 됐다고 덧붙였다..

박재범은 금손 사업가답게 모든 메뉴의 가격과 원가를 궁금해하는 사업가 면모로 웃음을 자아냈다. 박재범이 메뉴의 상품성에 극찬에 극찬을 쏟아낸 메뉴가 실제 우승을 차지하며, 박재범의 감각이 입증됐다는 전언이다. 오후 10시 30분 방송.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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