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배우 고은아가 근황을 전했다.
18일 고은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족들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우리. #방가네 #방아지 #미르 #고은아 #호평동치타 #삼남매"라는 글을 달았다.
공개된 사진에는 첫째 언니, 동생 미르와 함께 사진을 찍는 고은아의 모습이 담겼다. 확 달라진 세 사람의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앞서 세 사람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보디 프로필을 찍기 위해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고은아는 지난 16일 종영한 KBS2 에능 '빼고파'에 출연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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