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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수·케이 측, 열애설 즉각 부인 "대표와 아티스트 관계일 뿐"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가수 김준수와 케이 측이 열애설을 즉각 부인했다.

19일 김준수와 케이의 소속사 팜트리아일랜드는 "오늘 보도된 김준수와 케이의 열애설 보도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열애설에 대한 공식입장을 밝혔다.

가수 김준수와 케이가 열애설을 부인했다. [사진=팜트리아일랜드/조이뉴스24 포토DB]
가수 김준수와 케이가 열애설을 부인했다. [사진=팜트리아일랜드/조이뉴스24 포토DB]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은 대표와 소속 아티스트의 관계이자 같은 업계의 선후배 동료"라며 "김준수와 케이의 열애설은 모두 사실무근임을 명백히 밝히므로, 부디 확인되지 않은 무분별한 추측성 기사들은 자제를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이날 한 매체는 두 사람이 같은 소속사에서 조심스럽게 사랑을 키우고 있다고 보도했다. 소속사는 열애설 직후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하며 진화에 나섰다.

러블리즈 메인보컬 출신의 케이는 울림엔터테인먼트와 계약 종료 후 지난 1월 김준수가 대표로 있는 팜트리아일랜드로 이적했고, 뮤지컬배우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두 사람은 뮤지컬 '엑스칼리버 - 서울 앙코르' '데스노트' 등에 출연했으며, 9월 열리는 팜트리아일랜드 갈라 콘서트 무대에 함께 오를 계획이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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