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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승연애2', 예상치 못한 전개…애틋+서운함 교차 "이건 아냐"


[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환승연애2' 출연진들이 새로운 국면을 맞는다.

19일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2' 9화에서는 헤어진 커플 중 일부가 비밀스러운 만남을 가지며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환승연애2' 헤어진 커플 중 일부가 비밀스러운 만남을 가지며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이어간다.  [사진=티빙]
'환승연애2' 헤어진 커플 중 일부가 비밀스러운 만남을 가지며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이어간다. [사진=티빙]

지난 '환승연애2' 7, 8화에서는 새로운 입주자 남희두의 입소와 함께 여자 출연자가 원하는 상대방을 선택하는 ‘지목 데이트’ 미션까지 진행되며 관계 구도에 새 기류가 형성돼 앞으로의 이야기를 더욱 기대케 했다.

이에 오늘(19일) 공개되는 9화에서는 입주자들이 전 연인을 향한 복잡한 마음을 숨기지 못해 예상치 못한 전개가 펼쳐진다. 자신의 정체를 들키지 않기 위해 감정을 참아왔던 이들조차 X가 새로운 이성과 갑작스레 가까워지는 모습을 보고 결국 참았던 감정을 폭발시킨다고. 일부는 자신의 마음을 적극 표현하기 위해 X에게 접근하고 또 다른 이는 비밀작전을 수행하듯 은밀한 만남을 이어가 흥미를 돋운다.

애틋함과 서운함이 교차하는 이들의 모습에 MC들은 "룰을 잘 이해 못 했나?"라고 의아해하면서도 "이건 아니지"라며 혼란스러워한다. 여기에 마음 한 켠에 남은 감정으로 인해 눈물을 흘리는 X의 모습을 지켜보던 MC들도 "아직 안 헤어진 것 같아"라고 옛 연인들의 서사에 깊이 빠져들었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연인들의 감정을 명확하게 점찍어줄 새로운 편지가 도착해 시선을 집중시킨다. 과연 이들에게 도착한 편지에는 또 어떤 내용이 담겨 있을지, 이 편지가 연애 노선에 어떤 변화를 일으킬지 궁금증이 치솟고 있다.

본격적인 썸 터널 진입을 앞둔 환승행 버스의 여정이 펼쳐질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2' 9화는 오늘(19일) 오후 4시 티빙에서 공개된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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