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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이수빈 "父 이경래, 30살까지 금전적 지원…감사해"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개그맨 이경래 아들 이수빈이 30살까지 금전적인 지원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19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의 생생토크에는 이경래, 이경래 아들 이수빈, 장미화, 고인범, 이경애 등이 출연해 '내 자식의 위기'를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이경래와 이경래 아들 이수빈이 '아침마당'에 출연했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이경래와 이경래 아들 이수빈이 '아침마당'에 출연했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이날 이수빈은 "10년 동안 해온 축구를 고3 때 그만뒀다. 축구만 할 때라서 할 줄 아는 건 영어 밖에 없었다"라며 "고3 때가 가장 위기였다"라고 말했다.

이어 "아빠가 개그맨이라서 운동 관두면 연예계 쪽에서 일을 하겠다는 생각도 했다. 아빠가 도와줄 수 있지 않을까 싶었다"라며 "우물쭈물 될 때 아빠는 '니가 알아서 해라'라고 하더라"라고 전했다.

그러면서도 "금전적인 지원은 해줬다. 제가 32살인데, 30살까지도 부모님 지원을 많이 받았다. 경제적으로 독립한 지는 얼마 안 됐다. 그런 건 감사했다"라고 덧붙였다. 이경래 역시 "학원을 보내줬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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