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엄판도 기자] 조이뉴스24의 인플루언서마케팅 플랫폼 ‘셀러뷰’는 인플루언서들과 함께 상품을 판매하는 공동판매 사업을 시작한다.
‘셀러뷰’는 22일 그동안 쌓아 온 인플루언서마케팅 노하우와 경험을 바탕으로 친환경 감자를 첫 대상 품목으로 선정, 오늘부터 9월 4일까지 공동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셀러뷰가 무농약 감자 공동판매를 오는 9월 4일까지 진행한다. [사진=셀러뷰]](https://image.inews24.com/v1/7eff2785d6e207.jpg)
‘셀러뷰’가 공동판매 1호 품목으로 엄선한 감자는 충북 제천의 무농약 인증 농업법인 '서로수 팜 카운티'가 철저한 자연치유 농법으로 길러낸 무농약 친환경 농산물이다.
자연치유 농법은 제초제나 토양살충제 등 농약을 완전히 배제하고 물과 퇴비도 작물이 스스로 잡초와의 싸워 이겨내도록 최소한으로만 주는 등 철저히 관리하는 친환경 농법으로 이렇게 자란 농작물은 맛과 영양이 뛰어나다.
이번 공동판매 이벤트에서 판매하는 서로수 팜 감자는 10킬로그램 짜리 특상품과 상품 각 150상자씩 총 3백 상자이다.
공동판매에 참여하고자 하는 인플루언서는 '셀러뷰' 캠페인에 참여 신청을 하면 각자 고유의 코드가 부여된 구매페이지 링크 주소를 개별적으로 제공 받게 된다.
인플루언서는 이렇게 제공된 URL을 공동판매 소개 글과 함께 자신의 블로그나 카페, SNS 등에 간단하게 홍보하면 되는데, 이 때 이 URL을 통해 구매가 이뤄지면 판매 금액의 일부를 수익금으로 받게 된다.
/엄판도 기자(pand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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