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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영 "동그라미·우영우 관계 절대 틀어지지 않았으면"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주현영의 화보가 공개됐다.

22일 공개된 엘르 화보는 주현영의 밝고 건강한 이미지에 집중해 어디서도 본 적 없는 독보적인 캐릭터 주현영의 패셔너블한 면모를 담는 데 주력했다.

배우 주현영이 화보 촬영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엘르]
배우 주현영이 화보 촬영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엘르]

배우 주현영이 화보 촬영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엘르]
배우 주현영이 화보 촬영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엘르]

화보 촬영장에서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주현영은 "만약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뒷이야기를 상상한다면 어떤 내용이면 좋겠느냐"는 질문에 "드라마에는 늘 갈등 요소가 필요하겠지만, 개인적으론 동그라미(주현영)와 우영우(박은빈)의 관계가 절대 틀어지진 않았으면 좋겠다"라며 "그라미는 영우를 행복하게 하고, 영우도 그라미를 행복하게 한다"라고 두 캐릭터의 우정에 대해 따뜻한 마음을 내비쳤다.

또 제58회 백상예술대상에서 TV부문 여자 예능상을 수상한 데 제1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도 신인 여자예능인상을 받은 것에 대해 "내가 대학교 1학년 때 주기자와 똑같았다. 그때 나를 북돋고 응원해준 사람들이 나에게 아직까지 은인으로 남아있다. 많은 사람들이 주기자를 공감하고, 응원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연기했다. 공감이 주는 영향력이 진짜 크다"라고 밝혔다.

배우 주현영이 화보 촬영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엘르]
배우 주현영이 화보 촬영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엘르]

주현영은 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와 영화 '2시의 데이트'를 촬영하며 바쁘게 보내고 있다. 주현영은 "이서진, 성동일 등 선배 배우들의 조언으로 현장에서 중심을 잘 잡으면서 연기할 수 있었다"라며 새롭게 촬영하고 있는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불어넣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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