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트와이스 지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트와이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24일 공식 SNS를 통해 지효의 코로나19 확진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지효는 24일 오전 10시 30분 경 자가키트 검사 후 신속 항원 검사를 진행하여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아 보건소의 지시에 따라 격리 요양 중이다.
소속사는 "트와이스를 응원해 주시는 팬 여러분들과 관계자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조속한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트와이스는 오는 26일 미니 11집 'BETWEEN 1&2'를 발표하며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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