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국제크루즈포럼 개최


크루즈산업 혁신방안 모색

[아이뉴스24 최익수 기자]제주특별자치도는 25일 오전 10시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에서 '제9회 제주국제크루즈포럼 개회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포럼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장기간 침체된 크루즈산업의 회복과 혁신방안을 공동으로 모색하고, 코로나 이후 지속가능한 크루즈산업 성장방안을 논의했다.

25일에 제주에서 개최된 '제9회 제주국제크루즈포럼' 행사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주특별자치도]

제주국제크루즈포럼은 동북아시아를 중심으로 세계 크루즈 산업의 육성 방안 모색을 위해 2013년 창설돼 매년 제주에서 개최되고 있다. 해양수산부와 제주도가 주최하고, 제주관광공사에서 주관한 이번 포럼은 '새로운 출발, 크루즈산업 패러다임 대전환'이라는 대주제로 온‧오프라인 방식을 병행해 진행됐다.

오는 2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포럼에는 아시아크루즈 관계자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다. 포럼 기간에는 장기간 침체된 크루즈산업의 실질적 회복 및 코로나19로 변화된 크루즈 관광트렌드에 맞춘 혁신방안 마련 등 크루즈관광 현안에 대한 의견교환과 상호 협력적 대안을 모색하게 된다.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이날 환영사를 통해 "국내 크루즈 산업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초유의 침체기를 겪고 있고, 크루즈 관광으로 파생됐던 연관 산업은 전례 없는 경영난을 경험하고 있지만 이제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며 크루즈 산업의 빛나는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송상근 해양수산부 차관은 "코로나 이후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아시아 크루즈 산업의 새로운 출발을 위한 시작점이 바로 오늘 제주국제크루즈포럼이라고 확신한다"며 "대한민국 정부도 아시아 크루즈산업의 발전과 혁신을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5일 제주에서 개최된 '제9회 제주국제크루즈포럼' 행사에서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환영사를 하고 있다 [사진=제주특별자치도]

/제주=최익수 기자(jeju@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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