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견니' 허광한, 2일 '씨네타운' 출격…팬미팅·화보 촬영까지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상견니'로 전세계를 홀린 중화권 스타 허광한이 국내에서 다양한 활약을 펼친다.

허광한은 오는 9월3, 4일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개최되는 '2022 HSU KUANGHAN FANMEETING – Present in Seoul'을 위해 한국에 방문했다. 지난 28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그를 환영하기 위해 400여 명의 인파가 모이며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Present'는 허광한의 생에 첫 팬미팅이자 중화권 스타가 팬데믹 이후 한국에 방문해 진행하는 첫 공식 행사이다. 티켓은 예매 오픈 5분 만에 전석 매진됐다.

그는 국내 매체와 인터뷰는 물론 2일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 출연해 청취자들과 설레는 만남을 갖는다. 이날 방송은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된다. 이어 유명 매거진 화보 촬영에 나선다.

허광한은 드라마 '상견니'를 시작으로 영화 '여름날 우리' 등을 통해 대표 청춘스타로 자리매김한 중화권 스타다. '상견니' 방영 당시 국내에서는 '상친자(상견니에 미친 자들) 신드롬'을 일으킨 바 있다.

한편, 허광한의 첫 번째 팬미팅 'Present'는 9월 3, 4일 양일간 진행되며, 라이브 플랫폼 헬로라이브(hellolive.tv)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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