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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3년차' 고윤정, '헌트'→'무빙' '환혼2'…2022년 맹활약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환혼' 파트2에 활약할 배우 고윤정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고윤정은 지난 2019년 tvN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김소현 역으로 브라운관에 데뷔했다. 인형 같은 외모에 아웃사이더를 자처하는 신비주의와 자신만의 통통 튀는 개성으로 주목 받는 신예로 급부상했다.

2020년엔 넷플릭스 '보건교사 안은영' '스위트홈' 등 두 작품에 연달아 출연했다. 특히 단아한 외모와 신비로운 분위기로 화제를 모았던 고윤정은 '스위트홈'을 통해 처음으로 장르물에 도전하며 180도 달라진 모습을 보여줬다.

'헌트' 고윤정 [사진=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헌트' 고윤정 [사진=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2021년엔 JTBC '로스쿨'에 일류대 의상학과 출신의 로스쿨 학생이자 동시에 데이트 폭력의 피해자 전예슬로 열연을 펼쳤다. 고윤정은 점차 주체적으로 변하는 캐릭터의 다채로운 감정선을 세심하게 그려냈다.

고윤정은 절찬 상영중인 영화 '헌트'에서 스파이 색출 작전에 휘말리는 대학생 조유정 역으로 출연하며 스크린 데뷔도 마쳤다.

한편, 고윤정은 2022년 하반기 방영 예정인 디즈니+ 오리지널 '무빙'과 tvN '환혼 파트2'로 돌아온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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