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로켓펀치 "완성형 성숙美, 라이징 스타 타이틀 얻고파"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로켓펀치가 6개월 만에 컴백했다.

로켓펀치는 29일 오후 새 싱글 'FLASH' 발매 기념 온라인 컴백 보고회를 통해 "라이징 스타라는 타이틀을 얻고 싶다"고 밝혔다.

싱글과 동명의 타이틀곡 '플래시'는 업템포 베이스라인과 도트 신디사이저 사운드가 돋보이는 멜버른 바운스 장르의 노래다.

윤경은 "이번 앨범을 통해 '옐로우 펀치' 연장선상에서 당당한 로켓펀치의 성숙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고, 쥬리는 "로켓펀치의 업그레이드 된 성숙함을 선보일 것"이라 밝혔다.

다현은 "우리의 변화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 후렴 시작 전 '찰칵'이라 말하는 포인트가 있는 노래"라 설명하며 "예전엔 신인의 풋풋함이었다면 이번엔 완성형"이라 자신했다.

마지막으로 로켓펀치는 "이번 활동부터 음악방송 방청과 행사가 가능해졌다. 최대한 다양한 무대로 팬들을 만나 '라이징 스타'라는 타이틀을 얻고 싶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