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송중기가 여동생의 서울대 박사 학위 취득을 축하했다.
송중기의 형 송승기 씨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리 꼬맹이였던 우리 막내가. 이야 우리 집에도 박사님이. 대견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송중기 [사진=조이뉴스24 DB, 송중기 형 인스타그램]](https://image.inews24.com/v1/ae48064f326913.jpg)
공개된 사진 속 송승기 씨는 여동생 송슬기 씨의 서울대학교 학위수여식에 참석했다. 수수한 차림으로 손에 꽃바구니를 든 송중기도 여동생 옆에 서서 졸업을 축하했다.
송승기 씨는 "막내 여동생 서울대학교 박사, 자랑질 맞음"이라고 덧붙이며 뿌듯하고 대견한 마음을 표현했다. 이와 함께 세 사람이 함께 찍은 어린 시절 사진도 게재돼 눈길을 끈다.
송중기는 최근 JTBC 새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촬영을 마쳤다. 또 9월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작은 아씨들'에 특별출연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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