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기획]백석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인성 교육 대학으로


2023년 수시모집 2천678명 선발… 전 모집단위 교차 지원 가능

[아이뉴스24 이숙종 기자] 백석대학교는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라는 교육정신아래 ‘혁신적 지성·글로컬 소통·실천적 섬김의 역량을 갖춘 미래형 TOP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창조와 혁신의 시간을 맞이하고 있다.

또한 미래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요구에 부응하고자 핵심역량교육을 모토로 혁신융합학부를 운영하고 있어 시대의 도전에 대응할 수 있는 역량있는 우수한 인재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혁신융합학부는 재학생들 스스로 디자인한 PBL 기반의 교육과정을 이수하도록 하는 혁신적 유연학사제도를 도입해 컬처테크융합전공, 글로벌MICE융합전공, AR/VR융합전공, 소셜비즈니스융합전공 등이 4개의 융합전공을 운영한다.

또한 신입생 예비대학, 평생담임교수 커리어 코칭 프로그램(백석멘토링), 우수학생 역량강화를 위한 Leading Class운영, BU-TOP 인증제 등을 통해 ‘된 사람’의 인성교육과 핵심역량강화교육을 실현하고 있다. 대학혁신지원사업, K-MOVE스쿨·청해진 대학 사업, K-Digital Platform, 청년일자리 지원 사업, 직업교육혁신지구 사업 등 지역을 기반으로한 다양한 맞춤사업을 운영해 ‘이웃과 함께,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대학으로 거듭나고 있다.

◆기독교 대학의 글로벌 리더 양성…수도권과 가까운 장점

백석대학교는 2023학년도 13개 학부 49개 전공에 걸쳐 정원 내·외 총 3천96명의 신입생을 선발하며 약 1만2천여명의 재학생들의 총의를 모아 기독교 대학의 글로벌 리더를 목표로 성장하고 있는 중부권 최대 규모의 대학 중 하나이다. 최근 사회적으로 감염병 예방관리등에 대한 필요성을 겪으면서 보건학부 및 간호학과의 졸업생들의 취업률이 크게 향상 되었으며 보건 계열에 직업군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높아지고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백석대학교는 전체 재학생 중 30% 내외의 학생들이 복수전공 및 다중전공을 신청할 정도로 복수전공제도가 체계화되어 있어 졸업할 때 두 개 이상의 학위취득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기독교학부, 어문학부, 사회복지학부 등 일반 학부에 설치된 전공에서도 교원자격증 취득이 가능하여, 매년 사범학부가 아닌 일반 전공의 졸업생들이 중등학교 정교사(2급) 종교, 중국어, 전문상담교사(2급), 또는 유치원정교사(2급) 등의 교원자격증을 취득하고 있다.

백석대학교는 수도권 1호선 전철을 통해 두정역 또는 천안역에서 통학이 가능하며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19개 지역에서 원거리 통학버스를 운행하고 있어 교통이 매우 편리한 대학이다. 또한, 기숙사(백석생활관)는 현재 1천647여명 규모의 기숙사생을 수용하고 대다수 입사생들의 만족도가 높게 평가되고 있다.

최근에는 ‘BU Vision 2025’을 통해 ▲인프라 및 시스템 혁신 ▲교육운영혁신 ▲지역사회 산학협력혁신 ▲글로벌혁신 ▲ 대학구성원 혁신 대학을 지향하고 있는 대학으로서 앞으로 발전가능성이 더욱 주목되는 대학이다.

곽노윤 입학관리처장은 “우수한 교수진과 최고의 교육환경을 자랑하는 백석대학교는 1학년 입학과 동시에 학교생활 적응과 향후 취업을 위한 멘토링제를 실시하고 있으며, 신입생들이 대학교 입학에서 졸업 후까지 담임교수 및 담임목사와 끊임없이 소통하며 자신의 꿈과 비전을 찾을 수 있도록 부모의 마음으로 정성껏 지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백석대 전경  [사진=백석대]
백석대 전경 [사진=백석대]

◆백석대학교 2023학년도 수시모집 입시 특징

백석대학교는 2023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정원내 2천678명, 정원외 180명을 선발한다. 학생부 100%로 선발하는 교과전형으로 일반전형, 사회기여자 및 배려대상자 전형, 지역인재 전형이 있으며, 백석인재 전형은 학생부60%+면접40%로 선발하는 전형이다.

학생부 교과영역은 1학년 1학기부터 3학년 1학기까지 국어·수학·영어·사회(한국사, 국사 포함)·과학 교과 중 상위 15개 과목의 석차등급으로 반영한다. 학생부종합(창의인재)전형은 학생부와 자기소개서를 평가해 서류평가 100%로 선발한다. 모든 전형에서 인문계·자연계 학생이 교차지원이 자유롭게 가능하며, 전 모집단위에서 수능 최저학력 기준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백석대학교는 정원 내에서 일반전형 1천154명, 사회기여자 및 배려대상자전형 238명, 지역인재(일반) 전형 279명, 지역인재(기초) 전형 4명, 백석인재 전형 696명, 창의인재 전형 276명, 체육특기자 29명을 선발한다.

또한 정원 외 전형(180명)으로 특성화고교 전형, 농어촌학생 전형,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전형, 서해5도민 전형이 설치되어 있기 때문에, 본인에게 해당되는 지원자격을 확인하여 지원한다면 합격 가능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학생부종합(창의인재)은 면접 평가를 없이 학교생활기록부와 자기소개서만 서류평가해 선발한다. 백석대학교는 수시모집에서 수험생에게 합격을 위한 선택의 폭을 넓혀주기 위해 모든 전형 간 복수지원을 허용하고 있다.

수시 원서접수는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이며, 면접·실기고사는 10월 20~22일·10월 27~29일에 각각 진행된다.

/천안=이숙종 기자(dltnrwhd@i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기획]백석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인성 교육 대학으로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