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레이디스코드 故고은비, 오늘(3일) 8주기…여전히 그리운 이름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레이디스 코드 고(故) 고은비가 8주기를 맞았다.

고 고은비는 2014년 9월 3일 교통사고로 인해 세상을 떠났다. 향년 21세.

레이디스코드 고 고은비 빈소 [사진=사진공동취재단]
레이디스코드 고 고은비 빈소 [사진=사진공동취재단]

레이디스코드는 2014년 대구에서 KBS '열린음악회'를 녹화하고 서울로 돌아가던 중 빗길 교통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고은비, 권리세가 세상을 떠났다.

당시 많은 팬들은 고 고은비가 생전 좋아했던 레이디스코드의 노래 'I'm Fine Thank You'를 음원차트 1위에 올리며 추모했다.

한편 레이디스코드는 사고 이후 애슐리, 소정, 주니 3인 체제로 재편했다. 이들은 2019년 10월 '셋 미 프리'를 발표한 뒤 2020년 소속사와 계약을 종료했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레이디스코드 故고은비, 오늘(3일) 8주기…여전히 그리운 이름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