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트' 이정재x정우성, 16일 장성규 '워크맨' 특별판 출연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영화 '헌트' 이정재 감독, 정우성, 허성태, 정만식이 유튜브 채널 '워크맨' 특별판에 출연한다.

지난 6월 시즌1을 마무리하며 재정비의 시간을 가지고 있는 '워크맨'(SLLDLAB 제작)은 장성규가 직접 다양한 직업을 체험하며 일터의 생생한 정보를 솔직한 입담으로 풀어내는 유튜브 콘텐츠이다.

'헌트'의 주역들은 오는 16일 '워크맨' 특별편에 출연한다. 장성규는 이정재 감독, 정우성, 허성태, 정만식과 함께 '헌트 '의 무대인사에 참석하는 것은 물론, 전 세대와 소통하기 위해 특급 팬 서비스를 펼치는 이들의 모습을 생생하게 전할 예정이다.

'헌트'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이정재)와 김정도(정우성)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드라마.

제74회 에미상 시상식에서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으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이정재의 감독 데뷔작으로, 420만 관객을 넘어서며 장기 흥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