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더보이즈 주연이 '뮤직뱅크' 스페셜 MC로 나선다.
16일 더보이즈 소속사 측은 "더보이즈 주연이 오늘(16일) 방송되는 KBS '뮤직뱅크'의 스페셜 MC로 나선다"고 전했다. 주연은 이날 일일 스페셜 MC 자격으로 아이브 장원영과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가수 더보이즈 주연이 13일 오후 서울 여의도 더 현대 서울에서 프라다 트로피코 팝업 스토어 오픈 기념 포토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김성진 기자]](https://image.inews24.com/v1/601a6fc190e258.jpg)
주연은 앞서 지난달 20일, '쇼! 음악중심'의 깜짝 스페셜 MC로 나서 안정적인 진행 실력과 센스 있는 입담을 뽐내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은 바 있다. 2020년 SBS MTV '더쇼'에서도 MC로 마이크를 잡았던 경험이 있는 만큼 주연이'뮤뱅'에서 어떤 진행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더보이즈는 지난 8월 16일 미니 7집 'BE AWARE(비 어웨어)'와 타이틀곡 'WHISPER(위스퍼)'를 발매, 음원, 음반, 글로벌 차트, 음악방송까지 1위 '올킬'했다. 더보이즈는 오는 10월 일본 전역에서 '더보이즈 재팬 투어 : 더비존(THE BOYZ JAPAN TOUR : THE B-ZONE)'을 개최하고 열도 팬들을 만난다.
한편, '뮤직뱅크'는 16일 오후 5시 5분 방송된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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