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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의현, '삼남매가 용감하게' 캐스팅…3년만 주말극 컴백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류의현이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이후 3년 만에 KBS 주말극으로 컴백한다.

14일 소속사 웨이즈컴퍼니에 따르면 류의현은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에 캐스팅됐다.

'삼남매가 용감하게'는 K-장녀로 가족을 위해 양보하고 성숙해야 했던 큰딸과 연예계 톱스타로 가족을 부양해야 했던 K-장남이 만나 행복을 찾아 나서는 한국형 가족의 사랑과 전쟁 이야기.

류의현 [사진=웨이즈컴퍼니]
류의현 [사진=웨이즈컴퍼니]

극 중 류의현은 밝고 낙천적인 성격의 장수빈을 연기한다. 삶을 즐겁게하는 단순함은 그의 에너지의 근원이자 타고난 오지랖으로 가족 내 모든 대소사를 관여하는 캐릭터이다.

류의현은 '달이 뜨는 강'으로 첫 사극에 도전했고, '어른 연습생'에서는 혈기왕성(性) 핑크빛 코미디로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한편 '삼남매가 용감하게'는 오는 24일 오후 8시 첫 방송된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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