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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솔로' 영철·영숙 과속 로맨스→현숙 질투?…삼각 로맨스 향방은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나는 SOLO(나는 솔로)' 영철과 영숙의 핑크빛 무드에 현숙이 미묘한 심경을 표출한다.

SBS PLUS와 ENA PLAY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측이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랜덤 데이트에 돌입한 '솔로나라 10번지'를 담은 예고편을 공개했다.

제작진이 공개한 예고편에서 영철은 공식 커플(?) 영자와 더욱 화끈해진 분위기를 자랑한다. 영철은 "이런 느낌 거의 처음 받는다"며 황홀한 표정을 지었다. 이를 지켜보던 MC 이이경은 과몰입 해 "이미 저게 사랑의 전조증상 아니에요?"라고 영철, 영자의 후끈 달아오른 핑크빛 무드를 짚는다.

반면 영철에게 줄곧 호감을 보이며 삼각 로맨스를 형성했던 현숙은 "둘이 내일 결혼식 한다던데요?"라고 두 사람의 '과속 로맨스'에 대한 미묘한 속내를 드러낸다. 잠시 후, 제작진은 "간절히 바라면 이뤄집니다"라며 랜덤 데이트의 시작을 발표하고, 정숙은 곧바로 "비나이다, 비나이다"라고 간절한 기도를 올린다.

단체 티셔츠를 입고 등장한 솔로남들의 환한 표정에 이이경은 "이야~뭐가 있나봐"라고 잔뜩 흥분하고, 데프콘은 "랜덤 데이트에서 뭐가 터지나 봐요, 여러분!"이라고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감지한다.

이미 영철과 운명 커플에 등극한 듯한 영자는 "오늘 선택은 운명이라잖아요"라고 의미심장한 표정을 짓는다. 영철은 긴장해 "아, 떨려 벌써"라고 어쩔 줄 몰라 한다. 반면 현숙은 밝은 표정으로 등장, 누군가를 향해 반갑게 손짓해, 세 사람의 '삼각 로맨스' 향방에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나는 SOLO'는 14일 방송분이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평균 4.3%(수도권 유료방송 기준 SBS PLUS·ENA PLAY 합산 수치)를 기록했으며, 분당 최고 시청률은 4.8%까지 치솟았다.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이 집계하는 9월 2주차 '비드라마 TV화제성 TOP10'에서는 3위에 오르는 등 폭발적인 인기와 화제성을 이어갔다.

'나는 SOLO'는 21일 밤 10시 30분 SBS PLUS, ENA PLAY에서 방송한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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