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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아영, 오늘(16일) 출산 "나올 생각 없다더니…이제 살만해"


[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방송인 신아영이 딸을 품에 안았다.

신아영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올 생각 없다기에 진짜 없는 줄 알았지. 그래서 마지막까지 놀자 했는데 바로 다음날 진통 와서 출산했다"라고 출산 후기를 밝혔다.

방송인 신아영이 10일 오후 서울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진행된 엔하이픈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 '디멘션 : 앤서'(DIMENSION : ANSWER)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에 MC로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방송인 신아영이 10일 오후 서울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진행된 엔하이픈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 '디멘션 : 앤서'(DIMENSION : ANSWER)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에 MC로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이어 "이제 좀 살만해졌는데 문제는 아직 빨래"라며 "슈팅이(태명) 살림살이는 정리가 반도 안 됐다는 거. 어떡하지"라면서 주부의 면모를 발산했다.

그러면서 "다른 거 아무것도 바라지 않고 진짜 건강만 했으면 하는 마음"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14일 서울 모처에서 딸을 출산한 신아영 아나운서. 그는 하버드 대학교 동문이자 2살 연하 금융업 종사자와 지난 2018년 12월 결혼했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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