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복면가왕' 도토리 시스터즈가 가왕 결정전에서 아쉽게 패했다. 도토리 시스터즈의 정체는 히키와 써니힐 코타였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 듀엣대전 가왕 결정전에서는 '우리 우정 한표 차이'와 '도토리 시스터즈'의 대결이 펼쳐졌다. 도토리 시스터즈는 세표 차이로 아쉽게 탈락했다.
![복면가왕 코타 히키 [사진=MBC]](https://image.inews24.com/v1/93542ad2ff72a1.jpg)
이들의 정체는 히키와 써니힐 코타였다. 코타는 WSG워너비로도 활약했다. 히키는 '저 하늘의 별을'을 히트시켰다.
두 사람은 "자매나 진배없는 사이가 됐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코타는 히키와 대결하던 당시 "성량과 감성이 풍부해서 놀랐다"고 했고, 히키는 "코타가 애절한 감정표현에 녹았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히키는 "첫눈이 오기전에 새 음원을 발표하는 것"이라고 했고, 코타는 "첫눈이 오기 전에 히키 언니와 듀엣 음원을 내고 싶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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