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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소민 "센 캐릭터 위해 선택한 '환혼', 허술함도 매력적"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정소민의 화보가 공개됐다.

정소민은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에서 본연의 내츄럴 뷰티와 도발적인 눈빛으로 배우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배우 정소민이 화보 촬영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하퍼스 바자]
배우 정소민이 화보 촬영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하퍼스 바자]

배우 정소민이 화보 촬영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하퍼스 바자]
배우 정소민이 화보 촬영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하퍼스 바자]

촬영이 끝나고 이어진 인터뷰에서 정소민은 tvN '환혼'과의 인연에 대해 "제가 여태까지 안 했던 색다른 것들, 사람들이 정소민 하면 1차원적으로 딱 떠올릴 수 있는 캐릭터가 아닌 것들, 좀 센 캐릭터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오래전부터 했는데 운이 좋게 '환혼'과 곧 개봉할 '늑대사냥'도 거의 동시에 하게 됐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또한 "세고 카리스마만 있는 게 아니라 전혀 예상치 못한 몸으로 혼이 들어가서 나오는 허술함 같은 것도 함께 있어서 매력적이었다. 그게 새로운 시도를 하는 데 있어 부담감도 덜 수 있는 포인트가 되기도 했다"라고 '환혼' 무덕이에 대한 여전한 애정을 드러냈다.

배우 정소민이 화보 촬영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하퍼스 바자]
배우 정소민이 화보 촬영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하퍼스 바자]

정소민이 출연한 '늑대사냥'은 오는 21일 개봉된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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