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매드클라운, 지난해 합의 이혼…"아이 양육 위해 최선"


[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래퍼 매드클라운(본명 조동림)이 지난해 일반인 아내와 합의 이혼한 사실이 알려졌다.

22일 매드클라운 소속사 세임사이드컴퍼니는 공식 입장문을 통해 "보도된 기사 내용과 같이 매드클라운은 합의 이혼을 했다"고 밝혔다.

래퍼 매드클라운.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래퍼 매드클라운.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또 "매드클라운과 일반인 아내는 몇 년 전 이혼에 대해 원만히 합의한 뒤 별거 중이었다"며 "별거 중에도 좋은 친구처럼 소통하며 서로의 새로운 삶을 응원하고 아이의 양육을 위해 최선을 다해 지내왔다"고 덧붙였다.

이어 "공식적인 절차는 아이가 어느 정도 인지할 수 있는 나이가 되기를 기다리며 미뤄오다가 지난해에 비로소 법적인 절차를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많은 관심과 걱정에 대해 감사드린다. 서로 응원하는 두 분을 생각해 너그러운 마음으로 더 이상의 언급은 자제해 주시길 정중히 고개 숙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같은 날 '이데일리'는 "매드클라운이 결혼 5년 만에 아내와 협의 이혼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한편 매드클라운은 지난 2016년 5월 일반인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김동현 기자(rlaehd3657@i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매드클라운, 지난해 합의 이혼…"아이 양육 위해 최선"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