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가수 허각의 공연에 괴한이 난입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허각은 23일 경북 포항시 포항대학교에서 열린 개교 70주년 기념 열린음악회 및 송림축제에 참석했다.
허각이 축제에서 노래를 부르던 중 한 괴한이 갑자기 난입해 허각의 마이크를 빼앗는 사태가 발생했다. 이 괴한은 관계자들에 의해 끌어내려졌다.
이 사태는 무대를 관람하던 학생들에 의해 촬영돼 온라인에 퍼졌다.
다행히 허각은 해프닝 이후에도 공연을 잘 마무리한 것으로 드러났다. 건강 상의 문제는 없다.
한편 허각은 지난해 10월 빅플래닛메이드로 소속사를 옮긴 뒤 올해 2월 'FINE'을 발표했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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