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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APAN 스타어워즈' OST상…BTS 뷔·지민 제쳤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가수 임영웅이 '신사와 아가씨'의 OST '사랑은 늘 도망가'로 '2022 APAN STAR AWARDS' OST상을 수상한다.

'2022 APAN STAR AWARDS' 측은 9월 5일부터 25일까지 'OST상' 투표를 진행했다. 임영웅은 쟁쟁한 아이돌 스타를 제치고 득표율 55.8%로 1위를 차지해 1위에 올랐다. 2위는 BTS 뷔의 '크리스마스 트리'(그 해 우리는), 3위는 BTS 지민&하성운의 '위드 유'(우리들의 블루스)다.

임영웅이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전국투어 콘서트 'IM HERO' 서울 공연 무대에 올랐다. [사진=물고기뮤직]
임영웅이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전국투어 콘서트 'IM HERO' 서울 공연 무대에 올랐다. [사진=물고기뮤직]

각 부문은 2021년 3월부터 2022년 7월까지 지상파, 케이블, OTT 등 전 플랫폼에서 상영한 모든 드라마 콘텐츠를 대상으로 자체 심사를 통해 공정하게 후보를 선정하였으며 올해는 높아진 K드라마의 세계적인 위상과 인기를 반영해 '남자 배우 인기상' '여자 배우 인기상' '베스트 커플상' 'OST상' 총 4개의 부문을 신설했다.

한편 '2022 APAN STAR AWARDS'는 29일 오후 7시부터 네이버 나우에서 생중계되며 30일 밤 12시 tvN를 통해 방송된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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