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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표] '삼남매가 용감하게' 이하나x임주환, 옛연인 재회…시청률 22.1%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삼남매가 용감하게' 이하나와 임주환이 재회했다.

25일 방송된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극본 김인영, 연출 박만영, 제작 지앤지프로덕션) 2회에서는 연인 관계를 정리한 김태주(이하나 분)와 이상준(임주환 분)이 재회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동생 소림(김소은 분)의 상견례 장소를 박차고 나와 길을 걷던 태주는 버스 정류장에 붙어 있는 상준의 포스터를 보고 분노에 차서 포스터들을 찢었다.

삼남매가 용감하게 [사진=KBS]
삼남매가 용감하게 [사진=KBS]

소림은 자신의 상견례를 망친 언니 태주에게 달려들었고, 아빠 김행복(송승환 분)과 남동생 김건우(이유진 분)가 나서 중재하기 시작했다. 이후 소림은 태주에게 "내가 대학 떨어진 게 누구 때문인데. 내가 좋은 대학 못 간 게 누구 때문인데. 너 때문이야. 너!"라며 울분을 토했다. 이후 과거 소림이 학창 시절 상준의 동생 이상민(문예원 분)과의 다툼으로 정학 당했던 이야기가 펼쳐졌다.

차윤호(이태성 분)는 과거 병원에서 지쳐 보이는 태주의 모습을 본 뒤, '의학 코디네이터'를 추천했고, 태주를 적극 도왔다.

팬 사인회에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나타난 태주는 경호원들에게 제압당했다. 상준은 태주를 알아본 뒤 반가워했지만 되려 태주에게 맞았다. 모두가 숨죽이고 지켜보는 가운데 전기 충격기로 경호원을 쓰러트린 진짜 상준의 스토커가 나타났고, 상준에게 위협을 가하는 상황이 오자 태주는 상준과 함께 도망쳤다.

'삼남매가 용감하게' 2회는 시청률 22.1%(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가구 기준)로 일요일 방송된 전체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 방송.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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