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SK하이닉스, 반도체 업황 부진에 52주 신저가


장중 8만1500원까지 밀려

[아이뉴스24 고정삼 기자] SK하이닉스 주가가 장 초반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26일 오전 9시 25분 기준 SK하이닉스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1천300원(1.56%) 하락한 8만2천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 주가 부진의 배경엔 반도체 수요 둔화와 재고 부담 등이 지목된다.

유진투자증권은 SK하이닉스의 3분기 매출액을 전년 동기 대비 9% 감소한 12조6천억원, 영업이익은 38% 줄어든 2조6천억원으로 추정했다.

이승우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제한적인 출하 증가와 평균판매단가(ASP) 하락으로 큰 폭의 매출 감소와 손익 둔화가 예상된다"며 "1년 전과 비교해 매출은 34% 증가했으나, 재고 자산은 91%나 증가했으며, 2분기 말 재고 자산 규모가 11조9천억원, 재고회전일수가 145일로 경쟁사들 대비 매우 높은 수준"이라고 분석했다.

/고정삼 기자(jsk@inews24.com)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