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투병' 서정희 "사망 가짜 뉴스, 내 죽음 암시하는 것 같아 두려워"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서정희가 가짜 뉴스에 대한 심경을 전했다.

26일 매거진 우먼센스는 서정희와 함께 한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인터뷰에서 서정희는 암을 처음 발견하게 된 당시를 회상하며 "왜 나에게 이런 시련이 닥쳤을까 절망감에 휩싸였다"며 "의문과 슬픔이 부질없다는 사실을 빠르게 깨닫고 현실을 받아들였다"고 말했다.

서정희 [사진=우먼센스]

이어 유방암 투병에 대해 "항암치료로 인해 점점 머리카락이 빠졌고 결국 삭발을 하게 됐다. 머리를 자르던 날 딸 서동주도 함께 삭발을 하겠다고 했다. 처음에는 민머리가 낯설었지만 지금은 매일 새로운 옷을 고르듯 다양한 헤어스타일의 가발을 고르는 재미가 있다"고 말했다.

서정희는 유튜브에서 확산한 사망설 가짜 뉴스에 대해 "평소 루머나 악성 댓글에 연연하지 않는 편이지만 이번엔 큰 상처를 받았다. 나의 죽음을 암시하는 메시지 같아 두려웠다"고 심경을 밝혔다.

또 최근 시작한 집짓기 프로젝트에 관해 "천정부지로 오른 집값을 감당할 수 없어 작은 땅을 매입했다. 나만의 인테리어 노하우를 담은 집 짓기를 통해 삶에 대한 희망을 얻었다"고 답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