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뷔가 라디오 '별밤'에 뜬다.
27일 MBC 표준 FM '김이나의 별이 빛나는 밤에'(이하 '별밤') 측이 공식 SNS를 통해 뷔의 스페셜 DJ 발탁 소식을 전했다.
![BTS 뷔가 '별밤지기'로 팬들을 찾아온다. [사진=김이나 인스타그램]](https://image.inews24.com/v1/eef8901e57e520.jpg)
'별밤' 측은 "스페셜 DJ 예고, 대장나무와 함께할 또 한명의 스페셜 디제이를 소개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뷔의 사진을 게재했다.
'별밤' DJ 김이나는 일주일 간 휴가를 떠났으며, 박효신이 지난 26일부터 오는 10월2일까지 스페셜 DJ를 맡게 됐다고 알렸다.
뷔는 27일과 28일 양일간 스페셜 DJ로 출연, 박효신과 함께 생방송을 진행한다.
뷔는 최근 박효신의 뮤지컬을 관람하는 등 돈독한 인연을 자랑하고 있다. 박효신과 뷔의 스페셜 DJ 발탁은 물론 두 사람의 신선한 조합에 벌써부터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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