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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래퍼 쿨리오, 갑작스러운 사망…향년 59세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미국 래퍼 쿨리오가 사망했다.

미국 연예 매체는 쿨리오가 지난 27일(현지시간) 오후 5시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친구의 집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28일 보도했다. 향년 59세.

쿨리오가 28일(현지시간) 미국에서 숨을 거뒀다. [사진=쿨리오 인스타그램]
쿨리오가 28일(현지시간) 미국에서 숨을 거뒀다. [사진=쿨리오 인스타그램]

매체에 따르면 현지 경찰은 쿨리오가 심장마비로 사망했을 가능성을 두고 수사 중이다.

쿨리오는 미국의 유명 래퍼로 1994년 'It Takes a Thief'로 데뷔했다. 1995년 발표한 'Gangsta's Paradise'로 빌보드 핫100 3주 연속 1위를 차지했으며 그래미 어워드 베스트 랩 솔로 퍼포먼스상을 수상했다.

쿨리오는 최근까지 공연을 이어오며 활발히 활동해왔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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