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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눈에 콩깍지' PD "주연 캐스팅, 이미지·대중적 호감 고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내 눈에 콩깍지' 고영탁 PD가 주연배우 캐스팅 과정을 전했다.

29일 오후 진행된 KBS 1TV 새 저녁 일일드라마 '내 눈에 콩깍지'(극본 나승현 연출 고영탁)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고영탁 PD는 "여주인공 이영이는 27세에 남편과 사별하고 6세 딸과 시댁에 살면서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한다"라며 "열심히 사는 어린 과부가 다양한 인물들을 만나서 부딪히고 충돌하고 갈등 겪으면서 성장, 성공해가는 이야기"라고 드라마를 소개했다.

'내 눈에 콩깍지' 온라인 제작발표회 [사진=KBS]
'내 눈에 콩깍지' 온라인 제작발표회 [사진=KBS]
'내 눈에 콩깍지' 온라인 제작발표회 [사진=KBS]
'내 눈에 콩깍지' 온라인 제작발표회 [사진=KBS]

'내 눈에 콩깍지'는 30년 전통 곰탕집에 나타난 불량 며느리, 무슨 일이 있어도 할 말은 하는 당찬 싱글맘 영이의 두 번째 사랑, 그리고 바람 잘 날 없는 사연 많은 가족들의 이야기. 백성현-배누리-최윤라-정수환-정혜선-이호재-박철호-박순천-김승욱-경숙-최진호-이아현 등이 출연한다.

고 PD는 배우 캐스팅에 대해 "캐릭터 이미지에 잘 맞고, 대중적인 호감이 있는 배우들을 섭외했다"라며 "젊은 배우들은 공개 오디션을 통해 가장 연기력이 뛰어나고 이미지에 적합한 배우들을 찾았다"고 설명했다.

10월3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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