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룬5, 11월30일 내한 공연…4년 만에 고척돔 선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미국의 팝스타 마룬5가 한국을 찾는다.

마룬5가 오는 11월 30일 서울 구로구 고척동 고척스카이돔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마룬5가 11월 고척돔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 [사진=라이브네이션코리아]

약 4년 만의 내한 공연이자 두 번째 고척스카이돔 공연이다. 마룬5는 2008년과 2011년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공연부터 2012년 2만 5천 석의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 공연, 2015년 체조경기장 2회 공연까지 마룬5의 내한 공연은 매번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2011년과 2012년에는 부산에서 그리고 2015년에는 대구에서 단독 공연을 개최할 만큼 국내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Red Pill Blues' 월드 투어의 일환으로 개최된 지난 2019년 내한공연은 고척스카이돔 3만 석을 매진시킨 바 있으며, 다시 한 번 고척돔 무대에 선다.

마룬5는 '슈가'(Sugar), '무브 라이크 재거'(Moves Like Jagger), '럭키 스트라이크'(Lucky Strike), '디스 러브'(This Love) 등 다수의 메가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다.

마룬5는 3개의 그래미 트로피를 거머쥔 팀이기도 하다. 2004년 최우수 신인 아티스트 부문 상을 받았고 2005년과 2007년에는 최우수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부문 상을 수상했다. 음반 판매고는 1억3천500만장이 넘는다.

인기만큼 논란도 많다. 최근 불륜 논란에 휩싸인 보컬 애덤 리바인은 인스타그램에 성명을 올려 "나는 불륜을 저지르지 않았다"면서도 "나는 내 인생에서 후회하는 시기에 선을 넘었다"고 밝혔다. 또 "나에게 진정으로 중요한 가족을 위험에 빠트릴 정도로 순진하고 어리석게 행동한 것은 가장 큰 실수였다"며 "나는 가족과 함께 이를 적극적으로 바로잡을 것"이라고 해명했다.

또한 지난 7월 월드투어 공연 일정과 함께 홍보 포스터를 게재했는데, 홍보 포스터에는 일본 제국주의, 군국주의 상징인 욱일기 문양이 담겨있어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마룬5의 한국팬들이 실망해 항의가 쏟아졌고, 마룬5 측은 홍보 포스터에 욱일기 문양을 삭제하고 마룬5 멤버들의 사진을 넣었다.

한편 마룬5의 이번 내한공연 티켓은 10월 7일 낮 12시부터 예스24와 인터파크에서 예매 가능하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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