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체코 맥주 부드바르(Budvar)가 피크닉앤과 함께 컬래버레이션 매장을 오픈한다.
선유도역에 위치한 이번 컬래버 매장은 오리지널 체코 라거 부드바르를 한국 소비자들에게 소개하는 동시에, 세계 최고의 맥주 문화를 자랑하는 체코 라거를 일상에서 더욱 편하고 친근하게 만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마련했다.
![체코맥주 부드바르와 피크닉앤이 선유도역에 컬래버레이션 매장을 오픈했다. [사진=부드바르]](https://image.inews24.com/v1/5a5572d92ea075.jpg)
컬래버 매장에서는 체코 국영 브루어리에서 양조하는 부드바르 생맥주를 마실 수 있다. 또한 캔맥주 세트 판매와 피크닉 세트 대여도 가능해 친구, 가족, 연인들과 한강에서 가을의 정취를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부드바르 맥주의 아이코닉 전용잔, 오리지널 티셔츠 와 후디 등 다양한 브랜드 굿즈도 판매한다.
부드바르 맥주는 한국의 첫번째 컬래버 매장 오픈을 기념해 부드바르 맥주캔과 피크닉 세트를 할인된 가격에 구매 및 대여할 수 있는 인스타그램 해시태그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
부드바르 마케팅 담당자는 "부드바르 맥주는 이번 피크닉앤과의 컬래버 매장 오픈으로 한국 소비자들에게 좀 더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했다"며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 많은 고객들이 부드바르 맥주를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고객 접점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