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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경 "전세금 맞춰 좁은 집 이사...전여친 사준 소파 못 버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배우 이이경이 새로 이사한 집을 공개했다.

1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최근 이사한 이이경의 집을 방문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멤버들은 이이경 몰래 집을 방문했지만, 이이경은 집에 없었다. 신봉선은 "이경이 없는 집들이 너무 웃기다"며 황당해했다.

'놀면 뭐하니' [사진=MBC]
'놀면 뭐하니' [사진=MBC]

집을 둘러보던 미주와 박진주는 "생각했던 것보다 너무 깔끔하다"고 놀라워했고, 유재석은 "이경이가 '살던 집의 전세금에 맞춰서 집을 구하다 보니 집이 점점 줄어든다'고 하더라"고 안쓰러워했다.

같이 잇던 이이경 매니저는 "(전에 살던) 짐의 3분의 2는 버리고 온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도착한 이이경도 "가구랑 짐을 절반 이상 버렸다. 소파도 버리고 싶었는데, 전에 만나던 여자 친구가 사준 거라 버릴 수 없었다"고 털어놨다.

이에 유재석이 "새로운 여자 친구 생기면 그때 바꾸면 된다"고 말했고, 신봉선은 "누나랑 사귀면 새 거 사준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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