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가수 비비가 춰터밤 무대에서 아찔한 사고를 당할 뻔 했다고 밝혔다.
1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재재, 비비, 크러쉬가 출연했다.
이날 비비는 "물과 관련한 아찔한 순간이 있다"고 말을 꺼냈다.
이어 "워터밤에서 티셔츠를 딱 벗었는데 끈이 풀려서 큰일날 뻔했다. 원래 스티커 같은 걸 안 붙이는데 그날따라 (스태프가) 붙이라고 저를 설득하더라. '붙이고 합시다' 했다. 등에도 스티커를 붙였는데 뒤에는 물에 젖어 풀리고 앞에는 남아있었다"고 아찔했던 순간을 회상했다.
![아는 형님 [사진=JTBC 캡처]](https://image.inews24.com/v1/9f33ef0f247ac6.jpg)
비비는 "앞쪽마저 떨어졌으면 바로 찌찌비비해서 (인터넷에 올라왔을 것)"이라고 화끈한 발언을 해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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