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드 '댄서의 열정'을 공개한 김하니와 미애가 이색 컨셉의 누드로 맞대결을 펼친다.
'김하니 & 미애' 듀엣 누드를 서비스하고 있는 모바일루트 측은 이들 두 사람의 개성을 살린 이색 컨셉의 개별 누드를 새롭게 공개하고 이통사를 통해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VJ 출신으로 댄스 가수 데뷔하는 김하니는 풋풋한 느낌과 도발적인 분위기를 동시에 연출해 '호기심 가득한 소녀'의 컨셉으로, 베테랑 댄서 미애는 농염한 원숙미를 자아내는 '끼 넘치는 원숙한 여성' 컨셉으로 각각 서비스된다.
모바일루트 관계자는 "분위기가 사뭇 다른 두 사람의 개별 누드가 동시에 서비스되어 어느 쪽이 더 호응을 얻을 지 궁금하다"며 신인 김하니의 경우 인지도가 높지 않아 걱정했지만 뛰어난 몸매 덕분인지 기대 이상의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철이와 미애' 이후 오랜만에 모습을 나타낸 미애와 김하니는 안무 연습을 하면서 절친한 사이가 된 후 함께 누드를 촬영해 화제를 모았다.
모바일루트 측은 현재 이동통신사를 통해 서비스되고 있는 '김하니 & 미애' 듀엣 누드 일일 접속자수가 3만명에 이르고 있다고 전했다.
조이뉴스24 /박재덕 기자 aval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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