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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고명환 "매일 아침 30분 도서관行…내게는 '돈서관'"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개그맨 출신 사업가 고명환이 "절대 실패하지 않을 것 같은 삶을 산다"고 밝혔다.

4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화요초대석'에 출연한 고명환은 "매일 아침 이불을 개고 30분간 무조건 매일 도서관을 간다"라며 "아내가 '여보처럼 살면 진짜 실패하지 않을 것 같다'고 하더라"라고 했다.

아침마당 고명환 [사진=KBS]
아침마당 고명환 [사진=KBS]

이어 "그때마다 나는 '도서관이 아닌 돈서관을 간다'고 말한다"라며 "내 목표는 1년에 100번 이상 도서관을 가는 것이다. 매출이 10년 넘게 10억을 넘기는 비결은 바로 도서관이다. 도서관 자리표 하나가 1천만원이라는 생각이 든다"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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